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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맛에 눈을뜬 남자의 맛집탐방

강서구 발산역 주말데이트 맛집 | "은행골" 초밥집

간만에 초밥먹으로 발산역으로 꼬꼬

긴꼬리초밥도 저번에 먹어보고 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은행골"로 가기로 ㅎㅎㅎ

은행골은 영등포가 젤맛나는데 

솔직히 발산은 해동이 덜된게 느껴짐(얼음이 씹히거나 하는건아니고 그냥 좀 신선하다는 것 보단 차가운 느낌이듬)

그래도 맛있음 기본이상함

메뉴판이랑 가게입구도 안찍었네 --

그냥 올림 귀찮음

특초밥 미초밥 그리고 무슨 초밥 해서 총3가지가 세트로 있고 나머지는 피스로 먹거나 한종류 몰아서 파는 식으로 되어있음

나는 뱃살이랑 연어초밥시킴(그리고 나중에 엔가와 2피스시킴) 한 4만4천원?나온듯

초밥

역시 초밥은 이제 뷔페가서 못먹겠음 예전에는 많이 먹으러 회전초밥이나 뷔페갔는데 이제는 굳이..

(일본은 제외...일본은 회전초밥잘감 ㅋㅋㅋ)

 

오뎅탕

초밥보다 늦게나오는 오뎅탕 ㅎㅎ 쏘쏘

연어

연어도 어딜가든 믿고 먹을수있는 초밥 ㅎㅎㅎ

맛나게 먹음

 

후기및 평점

3.5/5

맛은 있으나 같은지점인 영등포에비해 좀 떨어짐

가격은 쏘쏘함